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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바로쓰기운동본부 사무실 개소식

작성자 작성일2015-06-10 09:02:52조회수1909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카카오톡

<출처 : 약사공론>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이혜숙, 이하 약본부)가 입주 2년여 만에 개소식을 갖고 다시 한번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약본부는 8일 오후 2시 대한약사회관 3층 약본부 사무실에서 다과를 차려놓고 소박한 개소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혜숙 본부장은 "지난 4월1일 임명됐다. 이전에도 사무실이 있었기 때문에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약본부가 내실을 갖춰나가길 다시 한번 다짐하는 자리겸 인사차 개소식을 갖게 된 것"이라며 "더 힘을 내 약본부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상을 정립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약본부를 설립하게 됐던 것"이라며 "더 튼튼하고 믿을 수 있는 약본부가 돼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또한 방명록에는 '국민 속에 파고드는 선봉장이 되어주세요'라는 조찬휘 회장의 메시지와 '약바로쓰기운동본부는 약사 미래의 희망을 일궈내 주십시요', '약사는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자, 약국은 100세 시대 건강 관리센터로서 출발합니다', '국민과 약국, 약사회가 소통하는 약본부를 기대합니다'라는 김종환 서울지부장, 권영희 서울지부 부지부장, 신영호 약사공론 사장의 인사도 적혔다.

한편 이외에도 이날 개소식에는 이영민 대한약사회 상근부회장, 황미경 서울지부 학술이사, 이모세 대한약사회 보험위원장 등이 참석했다.